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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세상/▶ 관심집중 화제

리오넬 메시의 아들들, 무슨 말을 속삭이고 있을까요?

리오넬 메시의 부인 안토넬라 로쿠소는 남편 못지않은 인기스타입니다. 특히 로쿠소는 SNS로 팬들과 소통을 잘하기로 명성(?)이 자자하죠. 

 

로쿠소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런 아들들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리오넬 메시와 안토넬라 로쿠소 사이엔 아들만 셋이 있는데요. 사진에 등장한 아들들은 둘째와 막내입니다. 

 

둘째 마테오가 막내 시로의 목을 감싸고 무언가 속사이고 있는데요. 과연 무슨 말을 했을까요? 

 

혹시 "우리 아빠가 그 유명한 리오넬 메시래~"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 2살밖에 되지 않은 막내 시로는 아버지 리오넬 메시가 얼마나 위대한 축구선수인지 잘 모를 테니까요^^

 

겸사겸사해서 안토넬라 로쿠소의 사진도 볼까요? 

 

로쿠소는 아들을 셋이나 둔 엄마지만 외모만 본다면 아직 싱글 같습니다. 빼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볼수록 정이 가고 부담이 없는 얼굴이죠. 

 

한편! 리오넬 메시는 최근 통산 700골이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죠. 리오넬 메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가볍게 성공시키면서 역사적인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첫 골을 넣은 게 2005년 5월 1일이었으니까 15년 만에 달성한 대기록이네요.

 

하지만 700호 골 못지않게 화제가 된 건 리오넬 메시가 선보인 새로운 헤어스타일이었는데요. 

 

일부 중남미 언론은 "리오넬 메시가 김정은 머리를 했다"고 보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어쩌면 둘째가 막내에게 속삭인 말은 이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아빠가 김정은 머리 했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