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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세상/▶ 관심집중 화제

얼굴 확 바뀐 메시의 부인 로쿠소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의 부인 안토넬라 로쿠소(32)는 남편 메시 못지않은 스타입니다.

 

그녀는 기업가 겸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맹활약하고 있는데요 

 

로쿠소가 성형수술을 한 것 같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얼굴이 정말 확 달라졌거든요. 

 

이게 우리가 알고 있던 로쿠소의 얼굴입니다. 

 

빼어나다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전형적인 남미풍 미인의 특성이 얼굴 곳곳에 보이죠. 

 

그런데 최근 영상에 나온 로쿠소는 이런 얼굴이었어요. 

 

<로쿠소의 새(?) 얼굴, 확실히 과거는 확 달라졌죠?>

로쿠소는 최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새 드라마 <더 와일드>의 홍보영상을 찍었는데요. 

 

성형설이 불거진 건 바로 이 영상이 공개된 후였습니다. 

 

확 달라진 그녀의 얼굴을 보고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로쿠소 성형한 것 같아요!"라면서 소식을 퍼나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메시와 로쿠소의 고향은 아르헨티나죠. 

 

아르헨티나 언론은 로쿠소의 새 얼굴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대체로 "로쿠소가 공식적으로 확인하진 않았지만 얼굴이 바뀐 건 분명하다"면서 로쿠소의 성형설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이 사진도 최근 사진인데요. 얼굴 옆모습도 약간 달라 보여요.>

하지만 로쿠소의 새로운 얼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닥 호의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 

 

예전의 얼굴이 훨씬 더 좋았다는 네티즌들이 훨 많거든요. 

 

로쿠소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보면 "방금 로쿠소의 새 얼굴을 봤는데 (실망감에) 마음이 무너진 느낌" "젊고 예쁜 여성들이 성형을 하는 이유는 뭘까, 게다가 결과마저 이런... "이라는 등 실망(?)스럽다는 댓글이 많았는데요. 

 

심지어 "괜히 돈만 낭비했네요"라는 의견도 있었어요. 

 

한편 로쿠소는 영상에서 2020년 힘들었던 순간들을 회고했는데요. 

 

코로나 봉쇄, 집에만 있게 된 아이들 가르치기 등이 힘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여행길이 막히는 바람에 고향을 방문하지 못해 가족들을 만나지 못한 것도 힘든 일이었다고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