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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호나우지뉴의 위조 여권 사진 공개합니다 브라질 축구가 배출한 스타플레이어 호나우지뉴가 파라과이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위조여권으로 파라과이에 들어갔는데 바로 적발된 것입니다. 호나우지뉴는 호텔에 구금돼 있다가 검찰의 조사를 받았는데요. 기소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네요. 이게 바로 호나우지뉴가 사용한 파라과이 위조여권입니다. 그가 사용한 위조여권은 파라과이 여권입니다. 호나우지뉴라는 이름과 성이 분명하게 인쇄돼 있구요. 국적은 귀화한 파라과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호나우지뉴는 이중 국적을 갖고 있는 것 같군요. 브라질은 이중국적을 허용하는 국가이니까요. 여권 발급날짜는 2020년 1월 7일로 표시돼 있습니다. 올해 만들었다는 얘긴데 그게 위조여권이었네요. 위조여권을 가진 호나우지뉴는 어떻게 잡히게 된 것일까요? 호나우지뉴는.. 더보기
엉덩이 미인에게도 월급 안 올려주나요? 박봉에 시달리는 검찰 여직원이 엉덩이를 까보이면서 월급을 올려달라는 온라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엉덩이 시위라고 해야 하나요... 민망하기도 황당하기도 한 일인데요. 실제로 벌어진 일이랍니다. 멕시코 할리스코주의 검찰에 근무하는 셀레나 아메스쿠아가 온라인 엉덩이 시위의 주인공입니다. 아메스쿠아는 최근 SNS에 엉덩이를 내놓고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바로 이 사진입니다. 사진을 좀 자른 것인데요. 주목할 건 이 여자가 입고 있는 검은색 셔츠입니다. 셔츠 등에 FGE라고 적혀 있죠? 그 밑에 적혀 있는 Fiscalia General del Estado의 약자입니다. 스페인어로 '주 총검찰'이라는 의미에요. 여자가 검찰 직원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실제로 이 셔츠는 멕시코 할리스코주의 검찰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