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공무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4개월간 봉급 절반 자진삭감" 화제의 아르헨티나 주지사 아르헨티나 공직사회에서 봉급 자진삭감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람을 일으킨 주인공은 아르헨티나 코로도바주의 주지사 후안 스치아레티인데요. 그는 최근 자신의 봉급을 45% 자진삭감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상황인데 봉급을 전부 받을 수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스치아레티 주지사는 봉급 자진삭감 결정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는데요. 당장 4월부터 앞으로 최소한 4개월 동안 봉급을 절반(45%를 깎겠다고 했으니까 실은 절반 약간 넘겠죠?)만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가 이라고 한 건 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봉급 자진삭감을 더 연장할 수도 있다는 뜻이었어요. 그럼 주지사의 봉급은 얼마나 될까요? 주지사 봉급은 정확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0만 페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