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볼리비아 광부가 다이너마이트로 자폭한 이유 알코올 중독이 심각한 문제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습니다. 볼리비아의 한 남자가 너무도 술이 고픈데 아내가 술을 살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폭 자살을 했습니다. 다이너마이트를 펑 떠뜨려 세상을 하직했습니다. 자살은 무조건 반대입니다만... 세상을 뜨는 방법도 여러 가지인데 하필이면 다이너마이트 자폭이라니요... 이슬람 테러조직원도 아닌데 말이죠.최근에 볼리비아 포토시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파블로라는 이름의 38세 광부가 잔뜩 술에 취한 채 폭탄처럼 생을 마감한 주인공입니다. 남자는 지난 23일 사망했는데요. 이날도 아침부터 술집에 쳐박혀 술을 마셨습니다고 합니다. 그런 남편을 집으로 불러들인 건 부인이었어요. 오후에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이제 그만 들어오라"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