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독자

생명의 위협 느끼는 구독자 1200만 파워유튜브 전 세계적으로 대세는 유튜브인 것 같습니다. 유튜버가 어린이들 사이에선 인기 직업으로 떠오를 만큼 유튜브 광풍이 불고 있죠. 남미에도 초특급 파워 유튜버가 수두룩한데요. 구독자 1200만 명을 거느린 콜롬비아 최고의 유튜버가 최근 신변안전을 걱정해 초미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구독자 수에서 콜롬비아 최고의 유튜버라는 아미 로드리게스의 이야기입니다. 아미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 유튜브 채널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가 올린 동영상 수는 이제 겨우(?) 300개 남짓이지만 구독자는 이미 11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아미 로드리게스는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타깃으로 한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데요. 반응이 폭발적인 셈입니다. 아미 로드리게스가 신변안전을 걱정하게 된 건 최근 콜롬비.. 더보기
유튜브 구독자 270만! 멕시코 할머니 유튜버 인생역전 요즘 어린이들이 꿈꾸는 인기 직업 중 하나가 유튜버라고 하죠? 유튜브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어쩌면 너무 자연스러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너도나도 유튜브에 뛰어들고 있으니까요. 유튜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 소개할 멕시코 할머니에게 무척이나 흥미를 느끼실 것 같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한 지 불과 10개월 만에 구독자 280만 명을 돌파한 멕시코 할머니 도냐 앙헬라(69)의 이야기입니다. 도냐 앙헬라는 멕시코 미초아칸주의 한 시골에 살고 있는 촌로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할머니는 아니랍니다. 경제잡지 포브스가 최근 선정한 멕시코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여성'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을 정도이니까요. 촌구석에 사는 할머니를 파워 우먼으로 만들어준 건 다름 아닌 유튜브였습니다. 할머니는 라는 이름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