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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아르헨티나 구치소, '월드컵 단식투쟁' 돌입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드디어 러시아 월드컵 데뷔전을 치릅니다. ​한국시간으로 16일 밤 10시 아르헨티나는 아이슬란드와 D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첫 경기부터 목이 터져라 메시와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러시아엔 아르헨티나 축구팬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거리에선 벌써부터 신경전(?)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개막식이 열린 14일엔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축구팬들이 거리에서 만나 응원 맞짱을 뜨기도 했다네요. ​​아르헨티나, 페루, 콜롬비아 등 러시아 월드컵에 진출한 국가의 축구팬들이 칠레를 약올리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도 있었어요. 칠레는 러시아 월드컵에 나가지 못했죠.​​​아무튼 이렇게 남미의 축구사랑은 그야말로 '못 말려' 수준인데요. ​아르헨티나의 한 구치소에선 월드컵 .. 더보기
황당한 구치소 탈출작전 개구멍(?)으로 살짝 구치소를 빠져나가려 한 강도가 황당한 사고를 당했네요. 몸이 구멍에 걸리는 바람에 빠져나가지 못하고 붙잡혔는데요.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을 상황부터 파악해 볼까요? ㅎㅎ 브라질 산타카타리나 피카라스라는 곳에서 벌어진 일이랍니다. 구멍에 낀 남자는 보석상을 털려다가 경찰에 붙잡힌 강도입니다. 강도는 경찰서 구치소에 갇혔는데요. 구치소가 드라마에 나오는 것과는 많이 다르죠? 철창이 아니라 독방 형식으로 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강도가 탈출을 시도한 구멍은 문에 달려 있는 작은 창문이었습니다. 독방에 음식을 넣어줄 때 사용하는 작은 창문 보셨죠? 바로 그 창문입니다. 강도는 탈출을 시도하기 전 밖에 인기척이 있는가 살폈는데요. 감시가 없는 걸 알고는 탈출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네요. 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