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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페루 불독, 스케이트보드 타고 인간터널 통과하기 성공~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페루의 불독이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네요. ​주인공은 올해 오토라는 이름을 가진 귀여운 불독입니다. 오토의 스케이트보드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있었는데요. 이번에 기네스기록을 세우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웬만한 스타 부럽지 않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토는 페이스북 페이지까지 갖고 있다고 하네요. ​​​​​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불독으로 이미 유명세를 얻은 오토 페루의 수도 리마에 살고 있습니다. (주인이 페루 리마에 산다고 해야 정확한가요? 아무튼 오토가 사는 곳도 페루 리마입니다.)​오토는 리마에서 최근 기네스기록에 도전했습니다. ​오토가 세계 최고가 되겠다고 도전장을 내민 분야는 세계에서 가장 긴 인간터널 지나기였습니다. ​일렬로 선 사람들이 다리를 벌리고 터널을 만들면.. 더보기
유별한 해리포터 사랑, 멕시코 남자 기네스기록 기네스에 푹 빠져 있는 중미 국가가 있습니다. 혹시 어느 국가인지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바로 멕시코입니다. 멕시코는 그간 갖가지 기네스기록을 쏟아내면서 기네스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멕시코가 세운 그간의 기네스기록을 아래에 간략하게 정리했지만 지금까지는 모두 단체 기록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개인이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분야는 해리포터 소품 수집입니다. 해리포터와 관련된 상품을 묻지마 식으로 모은 남자가 기네스에 이름을 올린 것입니다. 사진부터 1장 볼까요? 사진 속의 남자가 바로 기록의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은 멕시코 변호사 메나엠 아세르 실바 바르가스입니다. 바르가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해리포터 관련 상품을 소장한 사람으로 최근 기네스 공인을 받았습니다. 과연 그가 모은 소품은 몇 점.. 더보기
파나마 운하 설립 100주년! 자축은 기네스기록으로 파나마 운하 설립 100주년! 자축은 기네스기록으로~ 2014년에 전하는 중남미의 첫 기네스기록입니다! 주인공은 어린이들이었습니다. 함께 모여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것.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중미에 있는 파나마라는 국가 잘 알고 계시죠? 파나마 운하가 있는 그곳? 네~ 맞습니다. 파나마에서 기네스기록이 수립됐습니다. 2003년 이후 처음이라니 파나마로서는 11년 만에 나온 경사입니다. 이번에 파나마가 도전장을 내민 종목은 최대 인원 어린이가 함께 모여 동시에 벽화 그리기였습니다. 파나마 운하는 올해 설립 100주년이 되는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네스기록에 도전했군요. D데이는 지난 18일(현지시간)이었습니다. 파나마운하 관리소 주변에 아침부터 아이들이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엄마와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