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약장수로 나선 베네수엘라 대통령 남미의 독재자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작정하고 약장수로 나선 것 같습니다. 그것도 보통 약이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자랑하고 나선 것인데요. 부작용이 전혀 없는 이라고 한참 떠들었는데 글쎄요... 믿음이 가지 않는 건 저뿐인가요? 마두로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대통령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1통의 물약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것만 드셔봐~ 이것이 바로... 기적의 물약이여~" 그리곤 마치 이런 식으로 자랑을 시작했는데요. 그가 들고 나온 약은 베네수엘라가 9개월 임상실험 끝에 개발에 완료했다는 코로나19 치료제 였습니다. 이 약은 4시간마다 1회 혀 밑에 몇 방울만 떨어뜨리면 코로나바이러스를 100% 무력화시킨다고 하는데요. 마두로 대통령은 "진짜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