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빌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빌딩 안에서 만든 비행기, 겨우 꺼냈어요 21세기판 라이트 형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두 사람이 아르헨티나 언론에 소개돼 화제입니다. 특별한 장비도 없이 수작업으로 비행기를 제작하고 있는 두 친구의 이야기인데요. 두 사람이 이번에는 꼬마빌딩 사무실(?) 안에서 비행기를 만들어 더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꼬마빌딩에서 두 사람이 만든 비행기는 최근 아르헨티나 산 루이스주(州)의 메르세데스라는 곳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덩치가 크다 보니 유리창을 떼어내고 건물 일부를 부순 뒤에야 비행기를 내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비행기를 만 곳은 이 꼬마빌딩의 2층이었답니다. 비행기를 만든 주인공 페르난도 페르사는 "비행기를 내리기 위해 건설장비를 갖고 있는 친구에게 부탁을 했더니 흔쾌히 도움을 주었다"고 했는데요. 그래도 비행기의 날개는 분리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