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개 수배 중인 멕시코 나쁜손 멕시코 남자 축구팬의 나쁜손이 딱 걸렸습니다. 잔뜩 화가 난 클럽은 남자를 공개 수배하고 있는데요. 신원이 확인되면 형사고발은 물론 축구장 입장까지 영구 금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형사처벌보다 경기장 입장금지가 더 아플지도 모르겠네요. 소피아 우에르타(26). 피해자는 바로 이 선수입니다. 미국 여자축구팀 휴스턴 대시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죠. "어? 스페인어 이름에 스페인어 성이네?" 스페인어를 아는 분이면 바로 이런 질문을 하실 텐데요. 우에르타는 멕시코계 미국인입니다. 우에르타의 소속팀 휴스턴 대시는 최근 멕시코에서 친선경기를 가졌습니다. 상대는 멕시코 여자프로팀 티그레스였어요. 멕시코계인 우에르타에겐 멕시코에서 벌이는 경기인 만큼 의미가 특별했겠죠? 그래서일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