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믹 재거 "마지막 남미투어입니다" 전설의 록밴드 롤링스톤즈가 아르헨티나에 왔습니다. 롤링스톤즈는 지금 남미투어 중인데요. 칠레 공연을 모두 마치고 4일 오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했습니다. 롤링스톤즈는 이틀간 휴식을 취하고 7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주의 라플라타에서 첫 공연을 가졌습니다. "지카 바이러스? ㅎㅎㅎ" 마치 이렇게 비웃듯 공연은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공연에 앞서 믹 재거는 6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유명한 팔레르모 공원을 혼자 산책했다고 합니다. 믹 재거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다시 와서 정말 기쁘네요. 즐겁게 공원을 걸었습니다"라면서 트위터에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믹 재거라면 정말 세기가 낳은 뮤지션인데 공원에서 알아본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해요. "비슷하긴 한데... 설마 믹 재거가 혼자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