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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엄마에게 수화 노래 바친 칠레 소년 특별한 게 없는 것 같지만 참 감동적입니다. ​칠레의 초등학생이 ​엄마를 위해 부른 수화 노래가 중남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날을 맞아 학교가 개최한 행사에서였는데요. ​학생은 청각장애인이 엄마를 위해 수화로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많이 울먹였네요, ​​​너무나도 순진하고 착하게 생긴 사진의 학생이 바로 화제의 주인공 디에고 알론소입니다. ​디에고는 칠레의 롱카구아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요. 엄마는 청각장애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엄마와는 수화로 대화를 하죠. ​지날 5월13일​은 칠레의 어머니의 날이었습니다. 디에고가 다니는 학교에선 엄마들을 초청해 감사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디에고의 엄마도 당연히 행사에 참석했죠. ​​​​행사에선 학급별로 엄마에게 노래를 불러주.. 더보기
[스페인어 노래] 희망의 컬러! 화이팅~ 아직 11개월이나 남은 2014년^^ 희망 질주 새해가 시작된 게 어제 같은데 벌써 1월이 거의 끝나가네요. 새로운 각오로 시작한 2014년인데 벌써 지친 분들도 계시죠. 저도 요즘 좀 그랬습니다. 하지만 힘을 내서 다시 시작합니다! 저 같은 분 모두를 위한 노래입니다! 디에고 토레스라는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가수가 부른 희망의 컬러(Color Esperanza)라는 노래에요. 2003년에 디에고 토레스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앞에서 부른 희망가이도 합니다^^ 2014년 아직 11개월이나 남았습니다. 모두 화이팅!!! Se, que hay en tus ojos con solo mirar보기만 해도 네 눈이 말하는 걸 난 알아 Que estas cansado de andar y de andar y cam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