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인

무게 10kg짜리 종양 덩어리입니다 먼저 첫 사진을 봐주세요. 무슨 기름덩어리 같죠? 하지만 기름이 아닙니다. 엄청나게 큰 종양입니다. ​​파라과이의 70대 할머니가 최근 암수술을 받았는데요 연약한 할머니의 배에서 이렇게 완전 큰 자이언트 종양 덩어리가 나왔네요. 그간 종양 덩어리를 품고(?) 산 할머니는 얼마나 불편하셨을까요? ​그래도 종양 제거수술도 성공적으로 끝나고 할머니는 기력을 회복하고 계시다니까 정말 다행입니다. ​​페드로 후안 카바예로라는 긴 이름을 가진 파라과이 국경도시에 사는 75세 할머니가 종양의 주인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 그러니까 69살 때부터 할머니는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요. 임신한 여자처럼 배가 불러오자 할머니는 결국 병원에 가셨는데 난소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 더보기
환자 이송하다 백화점에서 쇼핑한 황당 구급대원 '전원체포' 오늘은 정말 황당한 얘기입니다.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버려두고 쇼핑을 했습니다. 앰뷸런스에는 87세 할아버지가 타고 계셨는데요. 지금 남미에선 여름이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제법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동차가 실외에 주차돼 있으면 실내는 후끈 달아오르곤 합니다. 구급대원들은 이런 날씨에 구급차 문을 꾹꾹 걸어 잠그고는 백화점으로 쇼핑을 하러 갔습니다. 미국에서 자동차 안에 있던 아기들이 사망한 사건이 이미 여러 번 발생했는데 할아버지도 비슷한 비극의 주인공이 될 뻔하신 거죠. 할아버지는 수술을 받고 회복치료를 받다가 부작용이 생기는 바람에 더 큰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는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이 할아버지를 발견했기에 다행이지 정말 크게 사고가 날 뻔했네요. 구급대원들은 어떻게 됐냐고요? 모두 체.. 더보기
강도 잡은 백발의 노인 "나 유단자야~" 아주 비겁한 범죄가 있습니다. 노약자를 노리는 범죄입니다. 특히 힘이 없는 어린아이나 노인을 표적으로 삼은 강도사건은 정말이지 분노를 자아냅니다. 브라질에서 최근에 노인을 노린 강도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강도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는커녕 길에서 매만 실컷 얻어맞고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누가 강도를 잡았는지 궁금하시죠? 강도를 잡은 사람은 바로 할아버지였습니다. 무술고수였던 할아버지가 강도를 때려잡은 겁니다. 아래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화제의 할아버지이십니다. 브라질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길을 가던 할아버지를 강도가 덮쳤지만 넘어진 건 할아버지가 아니라 바로 강도였습니다. 주짓수라는 브라질 무술이 있다는데요. 할아버지는 주짓수 사범이었다고 합니다. 쉽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