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kg 비만녀에서 멕시코 미인대회 참가자로! "비만은 건강의 문제예요" 2019 미스어스 베라크루스에 참가한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안기아노가 한 말입니다. 2019 미스어스 베라크루스는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미스 인터내셔널과 함께 세계 4대 국제 미인대회로 꼽히는 미스어스에 나갈 멕시코 대표를 뽑는 대회입니다. 베라크루스에서 열리기 때문에 2019 미스어스 베라크루스라는 명칭이 붙었는데요. 이 대회에 출전한 안기아노는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참가자 중 한 명입니다. 그 이유는... 사진을 보시죠^^ 왠지 다르지만 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두 사람은 동일인입니다. 사진 왼쪽은 과거의 안기아노, 오른쪽은 지금의 안기아노입니다. 안기아노는 청소년 때 심각한 비만인이었습니다. 심한 비만을 극복하고 미인대회에까지 참가했으니 화제가 되고 있는.. 더보기 세계 최고 10대 뚱보의 감량 성공기 멕시코는 뚱보가 많기로 유명한 국가입니다. 뚱뚱한 경찰이 너무 많아서 언젠가 경찰들이 단체로 다이어트 작전(?)에 돌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살을 빼지 못한 경찰은 진급을 안 시킨다고 하는 바람에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작한 다이어트였지만요. 알고 보니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10대 소녀도 멕시코에 살고 있었네요. 그런데 이 소녀가 기적처럼 살을 빼는 데 성공해서 화제랍니다. 다이아나 카마초라는 소녀가 화제의 주인공입니다. 카마초는 올해 15살인데요. 불과 1년 전 만해도 사진 속의 저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볼이 탱탱하죠?당시 카마초의 몸무게는 195kg였습니다. 너무 뚱뚱하니까 사진을 찍으면 다 이렇게 나오곤했죠. 옆에서 보니까 몸통은 정말 삽겹이네요. 삼층이라고 해야 더 .. 더보기 남미에서 유행하는 석고테라피를 아시나요? 살을 빼는 데 특효가 있다는 석고테라피라는 게 남미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석고테라피라는 표현 그대로 석고를 이용해 살을 빼는 것인데요. 깁스를 하는 것 같아 어쩌면 깁스테라피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네요. 저에겐 낯선(?) 석고테라피, 이렇게 하는 것이라네요. 우선 살을 빼고 싶은 부위를 깨끗하게 닦습니다. 그리곤 특수처리를 한다는 데 이게 비법인지 모르겠네요. 이어서 마사지를 살짝하고 석고밴드를 붙입니다. 깁스(?)를 하는 것이죠. 걸리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라고 하네요. 일단 석고밴드를 붙이면 열이 나기 시작한다고 해요. 그러면서 살이 타듯이 살이 빠진다고 합니다. 아무 것도 안 해도 살이 빠진다니! 살 때문에 고민인 분들에겐 정말 솔깃한 얘기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