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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미녀와 소원 미녀가 SNS에 "당신이 꿈꾸는 판타지를 모두 이루어 드릴게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 ​판타지는 기분 좋은 공상을 뜻합니다. "당신이 상상하는 그 무엇인가를 이뤄주겠다"는 미녀, 그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는 누구라도 짐작할 수 있겠죠? ​ 그러면서 연락처까지 남겼으니 미녀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알고도 남습니다. ​ ​ ​ ​이 미녀는 알마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했는데요. 올해 24살이라고 나이까지 공개했습니다. ​ 미녀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우리 함께 해보자"라고 노골적인(?) 제안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 글을 보니 의도가 더욱 분명해집니다. ​ ​ 그런데 의외로 순진한(?) 사람들이 많았네요. ​ 미녀가 원하지 않은(?) 엉뚱한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한 겁니다. ​ ​ ​ ​ "돈을 많이 벌고 싶.. 더보기
제 기사가 다음 메인에 걸렸습니다~ 제가 쓴 기사가 포털 메인에 떳습니다~ 빨간 원으로 표시한 바로 요 기사에요. 지금까지 제가 쓴 기사가 포털 메인에 걸린 건 3~4번쯤 되는 것 같은데요^^ 페이지 구성이 개편되기 전에는 네이버 메인에도 걸린 적이 있습니다. 사실 매번 기분은 좋았는데 오늘은 마음이 그닥 편하지만은 않네요. 기사가 좀 안타까운 내용이라서요. “저 31살이에요!” 평생 갓난아기로 살아야 하는 희귀병 여성 희귀한 병을 앓고 있는 여성이 언론에 보도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브라질 여성 마리아 아우데네테 두 나시미인토는 올해 만 31살이다. 하지만 겉모습을 보면 그는 영락없이 어린 아기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갑상선 질환으로 태어난 뒤 얼마되지 않아 성장이 완전히 멈췄기 때문이다. 성장이 중단되면서 마리아는 지적으로도 크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