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자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부지 시의원 "나 돈 많거든!" 돈이 없어서 죽겠다면서도 어설프게 돈자랑을 한 정치인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돈이 부족하다는 게 엄살이 아니라 진짜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서 돈자랑을 했다는데요. 아주 난해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인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물건이라는 뜻이죠^^ 이과수폭포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주에 가면 마르티레스라는 시가 있는데요. 돈자랑으로 구설수에 오른 주인공 우고 카브레라는 이곳의 시의원입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1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바로 이 사진입니다. 카브레라는 타월로 몸을 살짝 가리고 침대에 누워 있는데요. 그 옆으론 지폐를 잔뜩 펼쳐놨습니다. 그러면서 그가 사진에 남긴 말 "더하기를 할 줄 알지? 세어봐~ 나, 돈 있거든!" 이 사람 도대체 왜 이렇게 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