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부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부만 3명! 브라질서 3인 여성부부 탄생 북미와 중남미를 통틀어 가장 먼저 동성혼인을 허용한 국가는 아르헨티나입니다. 미주대륙에서 가장 먼저 동성부부가 탄생한 국가도 자연히 아르헨티나였습니다. 때문에 아르헨티나는 미주국가 중 동성커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국가로 떠올랐었는데요. 이제는 그 순위가 바뀔 것 같습니다. 브라질에서 파격(?)적인 동성부부가 연이어 탄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브라질에서 여자 3명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습니다. 보통 결혼식이라면 신랑과 신부가 백년가약을 맺는 것인데 신부만 3명인 결혼식이었던 셈입니다. 보기드문 3인 동성부부가 탄생한 것입니다. 화제가 된 결혼식은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렸습니다. 결혼식을 올린 세 사람은 각각 여성기업인, 치과의사, 간부급 직장인이었습니다. 기업인과 치과의사는 32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