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돈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로 대박 났지만 웃지 못하는 페루 사장님 중남미의 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상황이 심각한 국가는 브라질, 페루, 칠레, 멕시코 이렇게 4개 국가인데요. 페루에서 코로나19 때문에 떼돈을 벌고 있는 사장님이 언론에 소개됐습니다. 하지만 이 페루 사장님의 표정은 밝지 않았는데요. 코로나19 때문에 지구촌이 고통을 받고 있는 걸 생각하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겠죠. 언론에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은 리마에서 목공소를 운영하고 있는 제나로 카브레라입니다. 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목공소를 시작한 게 벌써 30년 전이라는데요. 사업을 크게 키우지는 못했습니다. 카브레라와 부인, 아들 등 가족들이 일을 하는 전형적인 가족기업이라네요. 카브레라의 목공소가 만드는 주력 상품은 바로 관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그의 목공소에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