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똥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들 속인 앵무새, 말이 유창하네요 오늘은 동물에게 깜빡 속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해볼까 해요. 멕시코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사연을 보니 사람들이 동물에게 감쪽같이 속아 넘어간 것도 무리는 아니었어요. 사람들을 속인(?) 동물의 정체가 바로... 사람처럼(?) 유창하게 말을 하는 앵무새였던 것입니다. 사건을 직접 경험한 앵무새의 주인 청년이 SNS에 사연을 털어놓고 현장검증까지 하면서 화제가 된 사건인데요. 최근 밖에서 일을 보고 귀가한 청년은 대문 앞에 서 있는 낯선 사람들을 보게 됐습니다. 그 사람들은 주인이 나오길 기다리는 듯 문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서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청년은 정중하게 물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오셨나요?" 그랬더니 그 사람들 왈 "주인이 나오시길 벌써 30분째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하더랍니다. 그 집의 주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