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40년 학대에서 구조된 칠레 코끼리 람바 칠레 코끼리 람바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람바는 최근 비행기를 타고 칠레에서 브라질로 이민(?)을 갔는데요. 평생 학대를 받던 코끼리 람바는 이제 코끼를 위해 조성된 보호구역에서 마음껏 자유를 만끽하게 됐습니다. 칠레 코끼리 람바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람바는 아시아코끼리입니다. 정확한 나이는 확인할 수 없지만 올해 55살로 추정된다고 하는군요. 아시아에서 태어난 람바가 지구 반대편 칠레로 먼 이민을 가게 된 건 서커스단에 팔렸기 때문이었습니다. 람바가 칠레로 팔린 게 지금으로부터 약 48년 전의 일이니까 람바의 나이가 55살인 게 맞다면 7살 때 팔렸다는 얘기군요. 람바는 서커스단에서 묘기를 부리면서 엄청난 학대를 당해야 했습니다. 람바가 서커스단에서 묘기를 부릴 때입니다. 이 사진만 봐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