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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죽은 개구리 샐러드가 건강식이라고? 개구리가 퐁당 빠져 죽은 샐러드! 이걸 건강식이라고 하면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시겠나요? 완전 황당한 사건이 아르헨티나의 맛집에서 벌어졌습니다. 이름하여 '개구리 샐러드'사건인데요. 맛집에서 샐러드가 죽은 개구리와 함께 나온 사건입니다.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는 개구리 샐러드는 이런 모습이었답니다. 사고를 낸 식당은 아르헨티나에선 맛집으로 꽤 이름이 알려진 '그린 잇(Green Eat)'이라는 곳입니다. '맛있고 건강합니다' '오늘 당신이 먹고 있는 그 음식, 오늘 만든 것입니다' 등등 슬로건을 내걸고 장사를 하고 있죠.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를 받아 음식을 만드는 건 기본이라고 하네요. 창업 9년째인 이 식당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만 1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백화점에도 입점해 있는데요. 이번에 .. 더보기
개구리샐러드를 파는 맛집도 있네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가면 유명한 맛집 칸사스가 있습니다. ​평소 교민들도 자주 찾는 곳인데요. 체인형이라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물론 근교에도 점포가 여럿입니다. ​​어떤가요, 상당히 규모가 있는 식당이죠? ​​체인형이라 점포가 많아서 각각이지만 대체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가격은 센 편이지만 음식은 맛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는 거죠. ​​​​그런데 최근 칸사스에선 여러가지 말썽이 많았습니다. ​특히 개구리셀러드​ 사건은 현지 언론매체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이슈가 됐는데요. ​이 사건이 터진 후 칸사스를 보이콧하는 사람이 늘어났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사건일까요? ​​​셀러드 한쪽을 자세히 보면 누군가(?)가 숨어 있죠? ​네~ 얼룩무늬 군복(?)을 입은 개구리가 상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