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SNS가 이런 목적으로도 사용되고 있군요 이제 우리에게 넘나 친숙해진 SNS. 그래서 SNS를 대하는 게 일상이 됐지만 부작용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멕시코 언론이 장기매매를 위해 개설된 페이스북 그룹을 고발했습니다. 문제의 페이스북 그룹은 공개그룹이었는데요. 지금까지 가입한 그룹회원은 335명이라고 합니다. 그룹에 들어가면 장기를 사겠다는 글과 팔겠다는 글이 즐비합니다. 특히 신장을 불법으로 매매하려는 사람이 많아요. 충격적인 건 10대와 20대까지 장기를 팔겠다며 거래를 제안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돈 때문입니다. 26세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청년은 경제적 이유로 신장을 팔겠다고 했구요. 18살이라는 한 멕시코 청년도 돈이 필요해 신장을 팔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돈이 필요해도 장기를 팔겠다니... 너.. 더보기 30만원에 자식 팔아넘긴 비정모 세상이 악해졌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요. SNS이 등장하면서 이걸 이용한 악행도 늘어나는 것 같네요. 볼리비아의 한 여자가 SNS에 광고를 내곤 신생아를 팔아넘겼습니다. 엄마가 아들을 팔다니 참 기막힌 일인데요. 이유를 알고 보니 더욱 어이가 없습니다. 아빠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다나요? 최근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볼리비아 사이버경찰이 페이스북에서 신생아를 판다는 광고를 발견했습니다. 당연히 경찰의 추적이 시작됐습니다. 인신매매는 불법이니까요. 그래서 현상을 덮쳐 아기를 판 엄마, 아기를 산 여자를 나란히 체포했는데요. 먼저 아기를 판 엄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자는 26살이라고 하는데 벌써 자식이 넷이나 있다는군요. 그러다 다섯 째를 갖..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