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장

니카라과가 코로나19 실상을 은폐하는 방법 요즘 니카라과에선 공동묘지가 한밤중에 붐비고(?) 있다고 합니다. 공포 체험을 위해 귀신을 만나러 가는 사람이 많아진 게 아니라 야밤에 시신을 매장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무슨 특별한 이유나 의미가 있는 게 아니라 코로나19의 진상을 은폐하기 위해 이런 짓을 벌이고 있는 것이라고 하니 기가 막히네요. 국민이 잠든 사이에 아무도 모르게 코로나19고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을 매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니카라과에서 야간 시신 매장이 시작된 건 몇 주 전부터라고 합니다. 한밤중에 공동묘지에 운구차가 들어서면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관을 내려 땅에 묻고 있는데요. 비가 내리는 날에도 야간 시신 매장은 강행되고 있습니다. 중남미에선 니카라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방식의 시신 매장을 이라고 부르.. 더보기
"갓 묻은 시신 팝니다" 황당한 공동묘지 정말 믿기 어려운 황당한 사건이네요. 공원묘지가 시신과 관을 몰래 파내 장사를 했다니요... 아르헨티나의 한 공원묘지가 시신 장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당연히 사회는 발칵 뒤집혔는데요. 공원묘지는 문제를 일으킨 직원들을 정리했다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네요. 시신을 팔았다는 곳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 있는 산비센테 시립공원묘지입니다. 이 공동묘지에서 매장과 청소 일을 하던 한 여직원이 "묘지 직원들이 시신 장사를 했다"고 폭로하고 검찰에 사건을 고발했는데요. 고발 내용은 매우 구체적입니다. 가격까지 밝혔거든요. 여직원에 따르면 묘지 직원들이 무덤을 파 해골은 500페소, 전신(유골)은 1500페소에 판매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3만7000원과 11만원 정도 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