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업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업으로 채소 파는 베네수엘라 매춘업소, 대체 왜? 베네수엘라의 경제위기는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죠. 국가경제가 사실상 무너지면서 베네수엘라 전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요. 매춘업소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장사를 하지 못해 낮에는 채소나 곡물을 팔면서 정말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는데요. 매춘이 줄고 있다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베네수엘라 경제위기의 심각성이 새삼 느껴지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네요. 그야말로 웃픈 현실입니다. 베네수엘라 라라주의 주도 바르키시메토에 있는 매춘업소 '마리나'입니다. 1970년대 문을 연 마리나는 바르키시메토에서 가장 오래된 매춘 업소라고 하네요. 그런데 사진을 보면 앞에 매춘업소 앞에 채소를 담은 자루들이 놓여 있네요? 그렇습니다. 이 매춘업소는 언제부턴가 곡물, 채소, 고기 등 식품을 팔고 있습니다. 장사가 너무 안 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