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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

볼리비아의 명물 케이블카, 새 기록 세우다 남미를 여행한 분들이 가장 매혹적인 곳으로 꼽는 중 하나가 볼리비아의 우유니사막인데요. ​그래선지 페루 마추픽추, 볼리비아 우유니, 아르헨티나 이과수로 이어지는 삼각(?) 코스를 잡고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런데 볼리비아엔 또 다른 명물이 있습니다. ​라파스 하늘을 가르는(?) 케이블카죠. ​​​케이블카가 떼지어 날아(?) 다니는 게 이색적이죠? ​그렇습니다.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케이블카는 관광용이 아니라 출퇴근(?)용입니다. 한마디로 지하철처럼 케이블카를 운행하고 있다는 보면 되는 거죠. ​​볼리비아의 라파스와 엘알토를 연결하는 케이블카가 처음으로 개통된 건 2014년입니다. ​벌써 6개 노선이 개통됐는데요. 누적사용자는 1200만 명을 넘어섰다네요. ​​​​볼리비아의 케이블카는 이렇.. 더보기
세계 최고도 케이블카 개통한 볼리비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가 개통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재미있는 건 케이블카가 관광용이 아니라 대중교통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점인데요. 최고도 케이블카를 만든 나라는 과연 어디일까요? 정답은 남미의 볼리비아입니다. 볼리비아의 새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네요.​사진부터 한 장 볼까요?​​​​​​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는 고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유명합니다. 라파스는 해발 360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워낙 고지대이다 보니까 기압이 달라 축구공이 튀는 것도 다르다고 합니다. 축구선수들이 한 경기를 소화하는 데도 매우 힘들어하고요. 그래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국제경기를 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해서 논란이 일기도 했었습니다.​이번에 개통된 케이블카는 라파스와 이웃도시 엘알토를 연결하고 있다고 합니다.​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