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미 타투왕의 흉측한 악마의 모습! 남미에 가면 정말 괴물 같은 타투왕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악마라는 섬뜩한 별명을 가진 콜롬비아 출신의 남자 카임 모르티스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모르티스가 최근 볼리비아에서 열린 타투 컨벤션에 특별게스트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타투와 실리콘 임플란트로 괴물 같은 모습엔 변한 게 없네요. 타투왕이 컨벤션에 등장하니 자연히 기자들이 따라붙었습니다. 타투왕은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을 '하이브리드'라고 불러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인간 반, 동물 반인 생명체로 봐달라는 것인데요. 그가 이렇게 주문한 데는 나름 이유가 있었어요. 지금까지 한 타투와 실리콘 임플란트는 모두 동물에게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는 이유에서입니다. "악마는 한 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 이렇게 덧붙였는데 맞는 말 같기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