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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1살 여자어린이 임신이 집안일이라고? 11살 여자어린이가 못쓸 짓을 당해 임심한 사건이 아르헨티나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이 벌어진 곳의 시장이 망언을 쏟아내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형편없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시장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고 충격적이네요. 먼저 사건에 대해 짧게 설명 드릴게요. 사건이 발생한 곳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주의 포르틴 올라바리아라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던 11살 여자어린이가 성폭행을 당해 임신을 했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는데요. 지난달 30일 복통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 8개월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여자어린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한 친척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어요. 그리고 범인으로 18살 삼촌이 붙잡혔.. 더보기
화장실 갔는데 아기가 쑥 '황당한 여중생 출산스토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황당한 얘기를 하려고요. 14살 여중생의 깜짝 출산 소식입니다. 학생은 화장실에 갔다가 아기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임신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하네요. 정말일까요? 중남미에서는 10대모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개방적인 성 문화 때문인 것 같은데요. 졸업여행을 떠나는 고등학교 졸업반 선배들에게 후배들이 피임도구를 선물해 파문이 인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교육의 필요성이 부쩍 강조되고 있는데요. 여기에도 찬반 논란이 많습니다. 성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쪽은 "어차피 개방적인 성 문화를 바꾸기 힘들다면 성교육을 통해 부작용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반대하는 측은 "더욱 성이 더욱 문란해질 수 있다"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어떤 게 정답일까요? 최근에 제가 쓴 기사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