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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뚱보대회

2015년 미스뚱보는 체중 79kg 여대생 남미는 미녀가 많기로 유명한데요. 특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이 미녀국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하지만 일반인 중에서 미녀가 많기로 가장 유명한 남미 국가는 사실 아르헨티나랍니다. 길에서 미녀를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도시를 꼽으라는 온라인 투표가 실시되면 1~2위를 다투는 곳이 바로 부에노스 아이레스거든요^^​부에노스 아이레스가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건 다들 알고계시죠?​ ​​그런데 오늘 포스트의 주제는 미녀가 아니라... 뚱보입니다. 미스 뚱보...​살찐 분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고요. 제가 지어낸 표현도 아닙니다. 남미에는 실제로 매년 미스뚱보대회가 열리는 곳이 있어요. 그 유명한 이과수폭포 쪽으로 아르헨티나, 브라질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파라과이입니다.​미스뚱보대회는 매년 파라과이 아.. 더보기
파라과이에서 열린 미스뚱보대회 미인대회!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베네수엘라나 콜롬비아의 미녀가 연상되지 않으시나요? ​미인대회에 출전하는 분들을 보면 하나같이 인형 같죠. 몸매도 부러울 정도로 날씬합니다. 그런데 이런 통념을 깬 미인대회가 열려서 화제입니다. 바로 미스뚱보대회입니다. 미스뚱보대회라는 이름은 제가 붙인 게 아닙니다. 대회 이름이 정말 '미스뚱보대회'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대충 감이 가시죠? 살이 찐 여성분들이 참가해 미의 경연을 벌이는 대회랍니다. 약간은 웃음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 취지를 보면 공감이 갑니다. 뚱뚱하다고 주눅들지 말고 자신감을 갖자는 취지라고 합니다. ​그렇죠~ 몸 때문에 기죽을 필요 있나요. 전 100% 공감이 갑니다. 기사 보실게요. ​​​​​​뚱보 미녀 총집합! 파라과이 미스뚱보대회 화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