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운의 몸무게 350kg 남자, 병원도 못가고 사망 몸무게 350kg의 남자가 병원에 못가 사망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너무 뚱뚱해서 입원을 시킬 곳이 없었다는 게 당국의 설명인데요. 글쎄요... 납득하기 힘드네요. 얼마 전에 보니까 비만이 상당한 문제가 되고 있더군요. 남미도 체중과다나 비만에 걸려 고생하는 어린이가 많다는 통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길을 가다 보면 너무 뚱뚱해서 걷기 힘들어 하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뚱뚱하다 보니까 티셔츠를 입었는데 배 아래 쪽으로 옷이 붕 떠 있는 경우도 많아요. 밑으로 뻥 뚫려 있는 것처럼요. 혹시 이 모습 상상이 가시나 모르겠어요. 설명이 부족하죠? 그런데 지나친 비만이라고 차별을 받아선 안 되겠죠.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뚱뚱하다는 이유로 치료를 못 받는 일이 있어선 더더욱 안 되겠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