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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적비만

"몸무게 116kg" 5살 비만 어린이 비만은 무섭습니다. 적당히 통통한 건 보기 좋고 귀엽기도 하지만 티셔츠를 입었을 때 아래가 붕 뜰 정도로 살이 찐 사람도 남미에선 흔히 볼 수 있거든요. 비만이죠. ​어린 나이에 비만에 걸려 고생하고 있는 아이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레콘키스타라는 곳에 살고 있는 마테오라는 어린아이입니다. 마테오는 올해 겨우 5살인데요. 유치원에 다닐 나이지만 마테오의 몸무게는 자그마치.... 116kg입니다.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비만이죠...​ 마테오는 최근 비만 때문에 입원을 했습니다. 일반 병원에 갔다가 오를란도 알라시라는 어린이전문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상태가 심각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어린이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은 덕분에 이제 몸무게가 8kg나 빠.. 더보기
체중 360kg 비만녀의 도움 요청 활발한 사람은 하루만 밖에 나가지 않아도 답답한데 6년 동안 외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얼마나 숨이 막힐까요.​뚱뚱해서 6년째 바깥세상을 구경하지 못하고 있는 비만녀가 있습니다. 비만녀는 죽음의 공포까지 느낀다면서 당국에 SOS를 날렸는데요. 아직까지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르헨티나에 가면 산타 페라는 주가 있어요. 산타 페에 가면 로사리오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비만녀는 바로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이사벨라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30세 여자가 바로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입니다. 비만녀는 최근 트위터에 "죽기엔 너무 젊지 않나요? 적절한 시설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비만녀는 현지 언론에도 소개가 됐는데요,..​두문불출 집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