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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남편 관 위에서 춤춘 콜롬비아 여자 운구 행렬이 한바탕 춤판으로 변한 황당한 사건이 콜롬비아에서 벌어졌습니다. 춤판을 벌인 건 다름 아닌 고인의 부인이었는데요. 콜롬비아의 이 여성, 너무 슬퍼서 이성을 잃은 것일까요 아니면 숨겨둔 애인이라고 있는 것일까요? 콜롬비아의 지방도시 만타라는 곳에서 최근 벌어진 일인데요. 고인은 이곳에서 장사를 하던 평범한 남자 마를론 메로 키히이테(38)였습니다. 그는 운영하던 가게에 권총강도가 들어 사망했습니다. 강도로부터 6발이나 총을 맞았는데요.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3시간 만에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황당한 사건은 남편의 시신을 운구하는 과정에서 벌어졌습니다. 갑자기 레게톤 음악이 울리더니 부인이 남편의 관에 올라탄 것입니다. 그리고는 격렬하게 몸을 흔들면서 한바탕 춤판을 벌였습니다.. 더보기
부인에게 매맞는 아르헨티나 남자의 인터뷰 하루가 멀다 하고 부인에게 얻어맞고 사는 아르헨티나 남자가 언론에 소개됐습니다. 얻어맞다 지쳐버린 남자가 언론에 인터뷰를 자청하면서 세상에 알려진 사연인데요. 남자는 경찰에 신고도 해봤지만 남자가 부인에게 얻어맞고 있다는 말을 믿어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비야 바예스테르에 사는 남자 오스발도가 비운의 남자입니다. 남자는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지금의 부인을 만나 결혼을 했는데요.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부인은 자식 3명을 둔 돌싱이었다고 합니다. 결혼 후 1년이 지나 두 사람 사이에는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부인이 더보기
부인과 사느니 차라리 교도소 가리다~ 부부싸움에 지친 아르헨티나 남자가 교도소에 보내달라는 이색적인 청원을 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남자는 마약사범으로 붙잡혀 구속되는 바람에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코로나19 덕분에 가택연금으로 풀려난 미결수인데요. 나와 보니 부인과는 도저히 못살겠다며 교도소에 가겠다고 자청했습니다. 남자는 아르헨티나 산타페주의 1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얼마 전 풀려났는데요. 재판부는 코로나19 감염 위험 등을 이유로 그를 풀어주면서 가택연금을 명령했습니다. "아싸라비아~" 남자는 이러면서 신나게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때부터 생지옥(?)이 시작됐네요. 부인이 걸핏하면 남자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한 것입니다. "가족도 부양하지 못하는 주제에..." "멍청하게 경찰에 붙잡혀 이 고생을 한다"는 등등 부인의 시비로 반복되는 싸움의 연.. 더보기
20대 콜롬비아 주부가 남편을 독살한 이유 여자도 남자를 잘 만나야 하고, 남자도 여자를 잘 만나야겠죠. 콜롬비아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을 보면 이 부부는 절대 만나지 말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남편도 잘못했고, 여자도 잘못했는데... 남편은 그만 죽어버렸습니다. 부인의 끔찍한 독살로 말입니다. 콜롬비아 소아차라는 곳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랍니다. 범인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29살 주부입니다. 여자는 자신의 쥐약을 탄 주스를 먹여 남편을 살해했는데요. 실패를 예상하고 2차 플랜까지 세운 치밀한 범행이었습니다. 여자는 지난 3일 외출 중인 남편을 급히 집으로 불렀습니다. 막내아들이 아프다는 핑계를 댔다고 하는군요. "막내가 아프다고?" 남편은 한걸음에 집으로 달려왔는데요. 부인은 그에게 각종(?) 약을 섞어 탄 물을 마시게 했습니다. 약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