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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짋

"제발 방귀 참지 마세요" 여가수의 신신당부 황당한 원인으로 복통을 일으켜 병원에 입원까지 했던 브라질 여가수의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포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브라질의 여가수 포카(27)가 사연의 주인공인데요. 민망한 꼴(?)을 피하려다 이런 꼴(?)이 됐다고 하니 정말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위 사진은 포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올린 인증샷인데요. 너무 배가 아파 병원에 갔을 때의 모습이었습니다. 포카가 병원으로 간 날,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포카는 이날 오전 5시30분쯤 눈을 떴다고 합니다. 원래 아침형 인간이 아닌 그녀로서는 엄청나게 일찍 일어난 것이었죠. 포카가 이렇게 일찍 눈을 뜬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새벽에 엄청난 복통이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잠에서 깼지만 복통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자 포카는 .. 더보기
브라질 인플루언서의 이중생활 왕성한 인스타그램 활동으로 주목을 받던 브라질의 미녀 인플루언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격적이게도 그의 혐의는 보이스피싱이었는데요. 인플루언서와 보이스피싱으로 이중생활을 하다가 꼬리를 잡힌 셈입니다. 그는 여자들로만 구성된 보이스피싱 조직을 이끌던 여자두목(?)이었습니다. 위의 사진 속 인물이 바로 이중생활을 하던 인플루언서 안나 소우사 산토스(32)입니다. 산토스는 주로 인스타그램을 무대로 활동해왔는데요. 그의 계정인 화려한 파티, 낭만이 넘치는 해변, 고급 요트 등에서 찍은 사진이 넘쳤습니다. 평범한 일반인이라면 정말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호화생활을 하던 여자였던 겁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을 로 소개했습니다. 사진들은 모두 연출되지 않은 것이라는 메시지였죠. 1만3000명에 달하는 팔로워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