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테카스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멕시코 교도에서 벌어진 황당 사건 멕시코의 한 교도소에서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징역형을 살게 된 여자가 사법부의 실수로 남자교도소로 보내진 것입니다. 여자는 장장 2개월간 남자교도소에서 복역을 하게 됐는데요. 남자만 득실대는 교도소에 여자가 들어갔으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모두들 짐작이 가시죠... 2018년에 벌어진 사건인데요. 멕시코 교도 당국은 뒤늦게 최근에야 이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사건의 내용을 보면 정말 황당합니다. 악몽을 경험한 피해자는 브렌다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인데요. 그녀는 2018년 8~9월 멕시코 사카테카스주 칼데라에 있는 남자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교도소에 입감할 때 확인을 하지 않았냐구요? 당연히 그런 절차가 있었죠. 하지만 교도소는 그대로 여자를 수감시켜버렸습니다. 사법부가 보낸 수감명령서에 표기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