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축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94세 브라질 할머니, 축구에 푹 빠지다 세계를 호령하는 브라질의 삼바 축구. 정말 삼바를 추는 듯, 요리조리 시냇물이 흐르는 듯 현란한 브라질 축구를 보면 정말 입이 딱 벌어진답니다.그런 삼바 축구의 매력에 푹 빠지는 데는 나이제한이 있을 수 없겠죠?브라질의 열렬 축구팬 할머니가 화제랍니다. 주인공은 올해 94세가 되신 아나 올리베이라 마르케스 할머니세요. 바로 이 분입니다 유니폼까지 입고 축구장 관중석을 누비(?)는 걸 보면 삼바 축구에 대한 마르케스 할머니의 사랑은 정말 대단하신 모양이에요.할머니는 브라질의 명문 클럽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의 열렬팬이십니다. 뭐 당연한 얘기지만 할머니가 입고 계신 유니폼도 바로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의 유니폼이랍니다.마르케스 할머니는 틈만 나면 축구장으로 달려가 아틀레이쿠 미네이루를 응원하신다는데요. 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