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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령

정말 126살? 자칭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 세계 최고령 어르신은 어느 나라에 살고 계실까요?​최근 들어서 중남미에서 세계 최고령이라는 할머니들이 연이어 발견되어서 화제가 됐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세계 최고령이라는 할아버지세요. 브라질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의 나이는 무려 126세라고 하시네요.​말이 126세지 진짜라고 하면 오늘날의 브라질이 건국되기 전이라고 하니까 정말 대단한 거죠? 할아버지는 브라질에서 아프리카 출신 노예의 후손으로 태어나셨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태어난 지 2달이 채 안되었을 때 브라질에서 노예제도가 폐지됐다고 하니까 정말 역사의 산증인인 셈이에요. 그런데 할아버지에겐 결정적인 약점(?)이 있어요. 할아버지의 출생증명이 뒤늦게 2001년에야 나왔기 때문이죠. 게다가 출생증명을 발부토록 한 법원은 할아버지의 진술에만 의존해서 .. 더보기
"내가 세계 최고령" 1897년생 페루 할머니 얼마 전에 비공인 세계 최고령 할머니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요. ​그 분을 돌아가신 분이었죠. 이번에는 살아계신 비공인 세계 최고령 할머니이십니다. 페루에 살고 계시네요. 중남미에 최고령자가 이렇게 많으신 줄은 몰랐네요. ​아마도 비교적 오염이 안 되고 자연식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가 아닐까 라는... 그냥 짧은 제 생각이었습니다^^ 기사 보실까요? ​​"1897년생입니다" 세계 최고령 페루 할머니 ​비공인 세계 최고령 페루의 할머니가 언론에 소개돼 화제다. 100세를 훌쩍 넘긴 나이지만 할머니는 기자들과 만나 "20세기도 아닌 1800년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할 정도로 정정하다. ​페루 주민등록을 보면 필로메나 타이페 멘도사라는 이름의 이 할머니는 1897년 12월 20일생이다. 현재 기네스에 세계 최.. 더보기
118세로 세상 뜬 비공인 세계 최고령 할머니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죠. 실제로 주변을 보면 장수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 것 같습니다.그런데 정말 장수하신 분이 계십니다. 주인공은 중미에 사시던 할머니세요. 할머니는 향년 118세로 최근에 돌아가셨습니다. 118세라면 비공인 세계 최고령자였던 것인데요. 출생신고가 늦어져서 실제 나이는 118세 이상일 수도 있다고 하니 할머니의 인생은 정말 장수만세였습니다. 할머니의 이름은 마리아 모히카 토레스. 할머니는 푸에르토리코 북부도시 토아 바하라는 지역에 있는 자택에서 1일(현지시간)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 ​​푸에르토리코 당국이 밝힌 할머니의 생일은 1895년 5월 2일입니다. 만 118세로 돌아가셨네요. ​기네스에 등재돼 있는 현존 최고령 할머니는 116세로 알고 있는데요. 생전에 마리아 할머니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