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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메시의 이 사진이 특별한 이유 리오네 메시는 팬들에게 친절하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사진을 함께 찍어달라는 부탁은 정말 웬만해선 거절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SNS에 메시와 찍은 팬들의 사진이 넘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죠.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유니폼까지 곱게 걸친 여자 팬이 메시와 함께 찍은 사진인데요. 일단 볼까요? ​​​어떠세요? 사진에 특별한 점이 보이시나요? ​사실 이렇게 보면 사진은 그저 메시와 함께 찍은 평범한(?) 사진일 뿐입니다. ​그런데 원판(?)을 보면 배경이 약간 달라지죠.​​​​메시의 머리 위로 둥근 빛이 발산되고 있습니다. 마치 무슨 성인(?)처럼요. ​​그저 조명 때문에 이런 효과(?)가 나온 것뿐인데요.​일부 극성팬들은 "메시가 축구의 신이라는 사실을 새삼 .. 더보기
사자와 셀카를? 동물원의 비밀 아르헨티나에 가면 루한이라는 도시가 있어요.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에 위치한 도시인데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루한에는 큰 성당이 있는데요. 관광코스로도 유명해 방문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루한에 있는 한 동물원이 동물학대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사자와 호랑이, 코끼리 등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에게 마약류를 먹이고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인데요. ​동물원은 이렇게 동물들을 몽롱한 상​태로 만들고는 방문객들에게 기념사진을 찍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보셨죠? ​서커스에서 훈련을 받은 사자도 아닌데 맹수와 이런 사진을 찍는 게 가능할까요? 동물들이 이상한 약물을 먹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죠. ​​SNS에는 이런 사진이 넘칩니다. ​​​​.. 더보기
셀카 욕심이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셀카 사고가 심심치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이과수폭포에서 셀카를 찍다가 폭포 밑으로 떨어진 사고도 있었는데요. ​ 그야말로 목숨을 건 셀카를 찍다가 벌어진 일입니다. ​ 비행장 활주로. 여기도 생각보다는 위험한 곳이더군요. 이번에 일어난 사고를 보니까 말이죠. ​ 활주로에서 셀카를 찍던 10대 멕시코 학생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착륙하는 비행기에 치였다고 하니까 교통사고는 교통사고인데 황당하면서도 끔찍하네요. 머리가 떨어졌다고 하니까 말이죠. ​ ​ ​ ​치와와주의 치니파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절친이던 두 학생 니티시아 멘도사(18)와 클라리사 미란다(17)가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비극의 주인공들입니다. ​ 두 학생은 ​비행장 옆에서 열린 경마대회에 구경을 갔다가 활주로로 들어가 셀카를 찍었.. 더보기
셀카 욕심이 또 돌고래를 죽였네요 셀카가 보편화하면서 이런저런 사고가 많습니다. 얼마 전에는 이과수폭포에서 셀카를 찍던 브라질 남자가 떨어져서 하마터면 저승에 갈 뻔했는데요. 셀카 때문에 사람이 목숨을 잃기도 하지만 동물들도 수난을 겪고 있네요. 돌고래 새끼가 셀카 때문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람들이 셀카를 찍으려 돌고래 새끼를 바다에서 건져내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아마도 숨을 쉬기 힘들었을 텐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물에서 건져낸 돌고래 새끼를 쓰담고 만지면서 셀카도 찍고... 그리곤 그대로 버려뒀으니 돌고래 새끼가 죽은 건 당연하죠. 한참이나 돌고래 새끼와 놀던(?) 사람들은 "돌고래가 죽었다"면서 그대로 발걸음을 돌렸다는데요. 현장에 있었다는 한 여성은 "돌고래가 그때까지만 해도 숨을 쉬고 있었다"면서 안타까워했습니다. 이.. 더보기
브라질 교도소 섹시 셀카 사건 교도소에서 찍은 섹시 셀카.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이죠? 최근에 중남미 언론에 교도소에서 찍은 섹시 셀카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어떤 내용이냐구요? 제목 그대로 교도소에서 섹시한 셀카를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사건입니다. 주인공은 여자들이었습니다. 브라질에서 최근에 벌어진 사건인데요.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돼 법의 심판을 받고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2명의 여자가 은밀하게(?) 입수한 핸드폰으로 셀카질(^^)을 했습니다.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바로 페이스북에 올렸는데요. 문제는 사진의 내용입니다. 처음엔 그냥 셀카로 시작한 게 점점 노골적인(?) 사진으로 변해간 거에요. 속옷만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다가는 급기야 누드셀카를 찍어 올리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자연히(?) 친구가 폭발적으로.. 더보기
브라질 예수상 위에서 찍은 세계 최초 셀카! 이젠 너무 흔해진 셀카. 하지만 여전히 아직도 세계 유일, 세계 최초의 셀카가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셀카도 아직은 세계 유일, 세계 최초인데요. 바로 브라질 예수상 위에 올라 찍은 셀카입니다.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있는 브라질의 예수상, 너무 유명하죠.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예수상은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 너무 유명한 곳이지만 지금까지 브라질 예수상에 올라가 셀카를 찍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오르는 게 금지돼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영국의 사진작가가 결국 셀카를 찍는 데 성공했습니다. 세계적인 명소에서 셀카를 찍는 것도 즐거운 일인데 세계 최초라니 더욱 기뻤겠죠?​기사 보실게요. 브라질 예수상에서 찍은 사상 최초 셀카 화제!​브라질 예수상 위에서 찍은 첫 셀.. 더보기
아르헨티나 대표팀 기내 단체 셀카 공개! 브라질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에 입성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월드컵대표팀은 브라질 벨로 오리존테에 베이스캠프를 차렸습니다.​개인적으로는 카를로스 테베즈가 빠져서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이번에 월드컵 본선에 오른 32개국 대표팀 중에서도 공격진은 최고 수준이라고 하네요^^ 아르헨티나 월드컵대표팀은 전세기로 브라질로 출발하면서 기내 출정식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이제는 점잖은 주장이 된 리오넬 메시를 포함해 23명이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리오넬 메시가 생애 첫 피파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사진은 국가대표 마르틴 데미첼리스가 트위터에 올리면서 공개됐습니다. 세계 최강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대표팀 23명의 얼굴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면서 대대적인 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