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못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상수업 중 사망한 여교수 "숨 막혀..." 아르헨티나에서 끔찍하고도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여자 교수가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다고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에 숨을 거둔 것입니다. 여자교수는 비대면 강의 중 "숨을 쉬지 못하겠어..."라면서 쓰러졌는데요. 이런 교수의 모습을 지켜본 학생들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해 발만 동동 굴렀습니다.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사람은 에서 15년간 정치학 교수로 재임한 파올리 데시모네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코로나19 사태로 대학수업이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난 2일 데시모네 교수는 여느 때처럼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그는 "숨을 쉴 수가 없어.. 숨이 막혀..."이라면서 호흡곤란을 호소했습니다. 누가 봐도 심각한 긴급상황. 학생들은 11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