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인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우사의 비애, 소뿔로 찔린 곳이 하필이면 거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스포츠(?) 중 하나가 바로 투우입니다. 워낙 잔인하니까요. 투우에선 끔찍한 사고도 종종 일어납니다. 투우사가 소에게 들이받히는 사고가 많죠. 그런데 말이예요... 다쳐도 하필이면 이렇게 다칠까요. 멕시코의 투우사가 투우경기를 하다가 소의 뿔에 받혔습니다. 그런데 받힌 곳이 하필이면 항문이네요. 사진만 봐도 소름이 끼치죠. 소가 정말 명사수(?)군요. 뿔로 정확하게 저런 곳을 찌르다니 말입니다. 민망한 부상을 당한 투우사는 멕시코의 안토니오 로메로입니다. 로메로는 19일 플라사 멕시코라는 곳에서 열린 투우경기에 출전했는데요. 투우사 로메로 앞에 선 소는 무게 565kg짜리 육중한 검은 소였습니다. 경기 초반 투우사는 소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