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라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줄타기 달인, 구름 위에서 기네스 기록 또 경신 세계적인 외줄타기 달인 브라질의 라파엘 주그노 브리디가 또 기네스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자신의 고향에서 두 번째로 도전해 자신의 기록을 스스로 깨고 기네스에 이름을 올린 것인데요. 사진만 봐도 심장이 쫄깃할 정도로 아찔한 곳에서 외줄타기, 정말 생명을 담보로 한 대기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리디는 최근 산타카타리나주(州) 프라이아 그란데에서 세계신기록에 도전했습니다. 종목은 열기구 사이에 띄워 놓은 외줄타기였어요. 이 종목의 기네스 기록 보유자는 다름 아닌 브리디였습니다. 그는 지난해 프라이아 그란데에서 이 종목에 도전했는데요. 열기구 2대를 공중에 날리고, 외줄을 띄웠습니다. 그리고 맨발로 외줄을 타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시 기네스가 공인한 외줄타기 고도는 해발 1860m였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