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화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동식 화장시신까지 등장한 볼리비아의 코로나19 현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 곳곳에서 웃픈 현실을 빚어내고 있습니다. 볼리비아에서 이동식 시신화장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볼리비아의 의료시스템과 장례시스템이 사실상 붕괴된 상태라는 얘기까지 일각에선 들려오는데요.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시신 화장이었죠. 거리에 방치된 시신들이 목격될 정도였으니까요. 까지 나오게 된 배경입니다. 이동식 화장서비스는 말 그대로 이동식 화로를 끌고 다니면서 시신을 화장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화로를 트레일러처럼 자동차에 연결하고 이동하면서 고객이 부르는 곳으로 달려가는 것이죠. 시신 화장에 걸리는 시간은 약 50~70분 정도라고 하는데요. 관의 크기나 시신의 체구에 따라 걸리는 시간에는 약간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