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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핏불과 맞짱 뜬 남자, 이유는? 반려견이 주인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사투를 벌였다는 소식은 종종 들을 수 있는데요. ​ 거꾸로 주인이 반려견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혈투를 벌였다는 말은 듣기 힘들죠. 그런데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 예쁜 반려견이 맹견의 공격을 당하자 주인이 맹견과 레슬링을 하듯 뒤엉켜 싸운 겁니다. ​ 그래서 결국은 반려견을 구해냈구요! ​​ ​ ​반려견의 주인이 맹견과 싸우고 있는 모습인데요. ​ 뱐려견들만의 세계가 ​따로 있다면 이 주인은 분명 '슈퍼 히어로'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을 겁니다. ​ ​남자는 사건이 벌어진 날 집 앞을 쓸고 있었어요. 스코트라는 이름의 그의 반려견은 주인을 지켜보면서 집 앞에 있었구요. ​ 그런데 난데없이 커다란 핏불이 달려와 스코트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 주인은.. 더보기
이게 사랑싸움? 보닛에 매달린 여자 연애를 하다보면 싸울 일도 생기더라구요. 차이는 있겠지만 싸워보지 않은 커플이 얼마나 되겠어요. ​하지만 사랑싸움을 하더라도 반드시 자제해야 하는 게 있어요. 폭력은 절대 절대 휘두르면 안 됩니다. 아르헨티나의 한 커플처럼 무모한 짓을 벌여서도 안 되겠구요. 아르헨티나 수도가 부에노스 아이레스라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시죠. 부에노스 아이레스에도 수많은 동네가 많은데요. ​커플이 황당한 사랑싸움을 벌인 곳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아베드라라는 동네입니다. ​한 커플이 길에서 싸움을 했는데요. 남자가 여자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잠시 버티던 여자는 차에서 내렸는데요. 남자를 그냥 보낼 수는 없다면서 자동차 보닛에 올라탔습니다. ​남자는 "다른 남자나 찾아봐"라며 그대로 차를 몰았는데요. 여자는 .. 더보기
"미인은 아파" 너무 예뻐서 매맞는 여자들 세계에서 가장 미인이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랭킹을 뽑은 게 있더군요. 서울은 8위,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2위였습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자연미인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누구나 부러워하는 미모. 하지만 미모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남미 미인의 수난시대입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사진에 등장하는 두 사람은 동일인입니다. 사진은 피폭(폭행을 당함 / 이런 표현이 있는지 모르지만 없다면 제가 만든 표현입니다. 마음에 드시나요?^^) 전후의 사진입니다. 주인공은 루시아 로시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예쁜 모델인데요. 아르헨티나에 투쿠만이라는 곳에서 루시아는 일단의 여자들에게 몰매를 맞았습니다. 이유는 정말 간단하고도 황당했습니다. 너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