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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권총

아르헨 쌍권총 꼬마 강도, 또 사고를 쳤어요 지난해 11월 아르헨티나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10살 안팎으로 보이는 꼬마 강도가 양손에 권총을 들고 협박 영상을 SNS에 올린 사건이었는데요. 이 꼬마 강도가 또 사고를 쳤습니다. 이번에는 벽돌로 어른을 공격하고 핸드폰을 빼앗았다고 하네요. 으로 자라고 있는 이 아이, 대책은 없는 것일까요? 꼬마 강도가 범행을 저지른 건 최근 자신이 사는 아르헨티나 투쿠만주(州)의 빈민촌 주변이었는데요. 길을 가던 전기수선공의 머리를 벽돌로 내리치고 핸드폰을 빼앗습니다. 피해자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꼬마 강도는 경찰에 붙잡혔는데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바람에 지금 격리된 상태라고 해요. 이 꼬마 강도는 아르헨티나에선 이미 유명 인사(?)입니다. 지난해 양손.. 더보기
공포의 쌍권총 어린이의 정체 최근 아르헨티나 사회를 발칵 뒤집어놓은 1편의 동영상이 있습니다. 10살 안팎으로 보이는 어린이가 겁도 없이 양손에 권총을 들고 공포를 쏘면서 누군가를 협박한 영상인데요. 알고 보니 이 어린이... 이미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꼬마강도였습니다. 경찰은 문제의 어린이를 체포(?)해 미성년자 보호시설에 넘겼는데요.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길까 전투경찰이 경비까지 서고 있습니다. 문제의 어린이가 문제의 영상을 SNS에 올린 건 지난 8일이었습니다. 웃통을 벗고 영상에 등장하는 어린이는 10살 안팎으로 보이는데요. 양손에 권총을 들고 있습니다. 허리춤에는 탄창을 꽂고 있고요. 어린이는 하늘을 향해 공포를 쏘면서 말합니다. "30발씩 들어 있는 탄창이 2개나 있어. 우리 동네에 오기만 해, 모조리 죽여버린다"고 말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