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하치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딸 쓰레기통에 버린 22살 엄마 엄마가 신생아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끔찍한 일이 아르헨티나에서 또 일어났습니다. 5월, 6월, 8월.. 3개월 만에 벌써 세 번째 사건인데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점점 악해지는지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자신이 낳은 아기를 쓰레기로 버린 엄마와 아빠는 나란히 체포됐습니다. 이번에 사건이 터진 곳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의 산니콜라스라는 도시입니다. 이 도시의 쓰레기수거를 맡고 있는 민간기업이 지난 13일 쓰레기하치장에서 신생아 시신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게 사건의 시작이었는데요. 누군가 조끼로 싸서 내버린 신생아는 태어난 지 48~72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은 여아였고, 머리가 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쓰레기차가 쓰레기를 압축하는 과정에서 아기의 머리가 깨진 것 같다고 했어요. 경찰은 바로 수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