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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아르헨티나 영부인의 마스크 패션 아르헨티나의 영부인 파비올라 야녜스(39)의 마스크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부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르헨티나에 상륙한 뒤로 열심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데요. 마스크가 갈수록 눈에 띕니다. 마스크가 특별히 예쁘거나 특수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아르헨티나 영부인은 천으로 만든 평범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하지만 옷에 맞춰 코디를 한다는 게 다른 점이죠. 대학생 시절 연극배우로도 활약했다는 영부인은 패션 감각이 남다른 편인데요,. 옷을 마련할 때 같은 원단으로 똑같은 색깔의 마스크를 함께 준비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코디를 하다 보니 "영부인이 이번에는 무슨 색 옷을 입을까? 그리고 마스크 색깔은?" 이게 관심사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야녜스 영부인은 이런 기대에 부응.. 더보기
아르헨티나 영부인의 '리본 마스크' 화제 아르헨티나 영부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를 예쁜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둔갑시킨 것인데요. 아이디어가 빛나는 아이템은 바로 였습니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최근 미시오네스주를 방문하였습니다. 미시오네스주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특급 관광명소 이과수폭포가 있는 곳이죠. 영화 의 실제무대였던 곳이기도 하고요. 대통령은 영부인 파비올라 야네스와 함께 미시오네스주를 찾았는데요. 파비올라 야녜스가 를 선보인 건 바로 이때였습니다. 영부인 파비올라 야녜스가 착용한 마스크는 검정색으로 앞부분은 여느 마스크와 비슷합니다. 독특한 건 마스크 끈이었답니다. 그의 마스크에는 귀에 거는 고리 대신 폭이 넓은 끈이 길게 달려 있었는데요. 이걸 뒤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