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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모델

볼리비아 미녀모델, SNS 좋아요 늘리려다... 요즘 남미에서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는 여자모델이 있습니다. 볼리비아의 배우 겸 모델 스테파니 엘레라(30)인데요. 묘한 제안을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습니다. 엘레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공지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힘든 사람이 많은데 매주 팔로워 1명을 선정해 상금을 주겠다는 내용이었답니다. 엘레라는 "앞으로 5주간 매주 1명을 선정, 상금을 주겠다"면서 '배고픈 사람'이나 '먹을 게 없는 사람', 약을 먹어야 하는데 돈이 없어 약을 사지 못하는 사람' 등을 돕는 일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엘레라가 약속한 돈은 사실 큰돈은 아니었습니다. 300볼리비아노를 주겠다고 했으니까 우리 돈으로 약 5만2600원 정도가 되는군요. 물론 볼리비아에선 적지 않은 돈일 .. 더보기
눈동자 색 바꾸려다 실명 위기.. 과욕의 결과 성형이 일반화한 세상이지만 눈동자 색까지 바꿀 수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위험천만한 일이군요. 아르헨티나 출신의 여자모델이 성형으로 눈동자 색을 바꾸려다가 한쪽 눈 시력을 거의 잃었습니다. 그러게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참... ​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디아 브루나(32)의 이야기인데요.​ ​사진 오른쪽이 나디아입니다. 옆에 있는 여성은 나디아의 쌍둥이 동생이구요. ​자매는 나란히 모델인데요. 이렇게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SNS에 자주 올립니다. 워낙 노출이 심한 셀카를 즐겨서 그런지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0만 명이나 되네요. ​자매는 성형을 즐깁니다. 필요하다 싶으면, 기회만 되면 성형을 하곤 SNS에 인증샷을 올리곤 했습니다. ​팔로워들은 화끈하고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