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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어린이

11살 여자어린이 임신이 집안일이라고? 11살 여자어린이가 못쓸 짓을 당해 임심한 사건이 아르헨티나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이 벌어진 곳의 시장이 망언을 쏟아내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형편없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시장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고 충격적이네요. 먼저 사건에 대해 짧게 설명 드릴게요. 사건이 발생한 곳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주의 포르틴 올라바리아라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던 11살 여자어린이가 성폭행을 당해 임신을 했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는데요. 지난달 30일 복통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 8개월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여자어린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한 친척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어요. 그리고 범인으로 18살 삼촌이 붙잡혔.. 더보기
[아르헨티나] 10살 여자어린이 임신으로 불거진 낙태 논란 낙태에 관한 한 아르헨티나는 매우 보수적입니다. 사실 아르헨티나뿐 아니라 가톨릭의 영향력이 큰 남미 대부분의 나라가 사정은 비슷하죠. ​그런 아르헨티나에서 또 낙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0살 여자어린이가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살타라는 주에서 최근 벌어진 일인데요. ​아무 것도 몰랐던 10살 여자어린이는 심한 복통 때문에 엄마와 함께 병원에 갔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 ​ 여자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찾은 곳은 소아과였는데요. 의사가 살펴보니 이게 심상치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정밀검사를 해보라​ 했는데 임신 5개월이라는 결과가 나왔네요. ​여자어린이는 그제야 ​울음을 터뜨리면서 사실을 털어놨는데요. 알고 보니 범인은 엄마와 새살림을 차린 의붓아버지였다네요. 이런 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