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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14살 여중생 봉춤 스캔들 봉춤을 아십니까? 아르헨티나의 한 지방도시가 봉춤 때문에 발칵 뒤집혔습니다. 14살 여중생이 알몸으로 봉춤을 추고 말았습니다. 과연 말짱한 정신으로 한 짓일까요? 봉춤은 폴댄스라고도 하죠. 언제부터인지 봉춤이 인기입니다. 유명 연예인이 봉춤실력을 겨루는 방송프로그램까지 등장했으니 말입니다. 지난해 11월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제6회 남미 봉춤대회가 열렸습니다. 아르헨티나, 페루, 브라질, 볼리비아, 파라과이, 칠레,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남미 9개국에서 96명이 참가했으니 일단 국제대회 모양새는 갖췄습니다. 일단 사진 몇 장 보고 가실게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특히 참가자가 많았는데요. 역시 홈텃세였을까요? 아르헨티나 여자선수가 1등을 차지했습니다. 이 선수는 올해.. 더보기
화장실 갔는데 아기가 쑥 '황당한 여중생 출산스토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황당한 얘기를 하려고요. 14살 여중생의 깜짝 출산 소식입니다. 학생은 화장실에 갔다가 아기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임신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하네요. 정말일까요? 중남미에서는 10대모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개방적인 성 문화 때문인 것 같은데요. 졸업여행을 떠나는 고등학교 졸업반 선배들에게 후배들이 피임도구를 선물해 파문이 인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교육의 필요성이 부쩍 강조되고 있는데요. 여기에도 찬반 논란이 많습니다. 성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쪽은 "어차피 개방적인 성 문화를 바꾸기 힘들다면 성교육을 통해 부작용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반대하는 측은 "더욱 성이 더욱 문란해질 수 있다"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어떤 게 정답일까요? 최근에 제가 쓴 기사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