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 관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테말라 파카야 용암이 또 흐르고 있습니다 과테말라에서 또 다시 용암이 강처럼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용암 사태가 일단락됐다는 과테말라의 공식 발표가 나온 지 불과 1주일 만인데요. 화산 인근의 주민들은 밤에 보초까지 서면서 용암의 공격이 있을까 긴장하고 있다고 하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용암을 흘려 내보내고 있는 화산은 지난 2월 분화한 파카야 화산입니다. 파카야 화산은 해발 2552m에 위치해 있는데요, 과테말라시티에서 불과 40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화산재를 뿜어내거나 용암을 흘려보내기 시작하면 과테말라가 바짝 긴장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죠. 지난 2월 분화한 파카야 화산은 그간 적지 않은 용암을 흘려 내려 보냈습니다. 현지 언론을 보니 카파야 화산에서 배출된 용암은 최장 3.7km까지 흘러 내려갔는데요. 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