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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코로나 이긴 114살 할머니의 생일파티 코로나19를 너끈히 이겨낸 아르헨티나 최고령 할머니가 114회 생일을 맞았습니다. 초인적인 건강을 자랑하는 할머니는 활짝 웃는 모습으로 가족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는데요. 할머니는 도저히 114살이라고 보이지 않는 동안이시기까지 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의 한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할머니 카실다 라모나 베네가스가 포스팅의 주인공이십니다. 할머니는 1907년 4월 8일생 양띠세요. 올해로 만 114세가 되신 것인데요, 아르헨티나에선 남녀를 통틀어 최고령자이시기도 합니다. 세계로 범위를 넓혀서 보면 17번째 최고령자라고 하시니 장수클럽 정회원 자격을 갖추신 건 분명하겠죠? 그런데 사실 할머니는 아르헨티나 태생은 아니십니다. 할머니는 파라과이에서 태어나셨는데요, 고국에서 스페인 남자를 만나.. 더보기
활짝 웃는 경찰견, 이유는? 멕시코 코아우일라주의 경찰이 최근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마약사범을 체포한 뒤 증거로 남긴 사진인데요. 수사가 용의자 검거로 마무리되면 늘상 찍는 사진이지만 이번 사진엔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경찰견이 사진에 등장한 겁니다. ​경찰견의 표정을 보면 마치 "헤~ 이 사건, 제가 해결했죠^^"라며 웃고 있는 듯하네요. ​​​멕시코 코아우일라주의 경찰은 최근 항구도시 마타모로스에서 문제의 마약사범을 잡았습니다. ​경찰견은 압수수색에서 활약하면서 용의자가 숨겨놓은 마약을 찾아냈는데요. ​​경찰이 검거한 용의자와 물증을 놓고 사진을 찍을 때 경찰견이 살짝 끼어들어 포즈를 취하면서 "김치~"하고 활짝 웃은 것입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경찰견에게 "수고.. 더보기